유재석 남고 이이경 하차 '놀뭐', 시청률 4%까지 하락...그래도 2049 1위 [종합]

작성일 2025.11.3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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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남고 이이경 하차 '놀뭐', 시청률 4%까지 하락...그래도 2049 1위 [종합]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약칭 '놀뭐')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 일일 직원이 되어 ‘우리들의 이순신’ 특별전을 준비하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게스트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올해 누적 관람객 500만 명을 돌파한 핫플레이스, 우리 역사의 소중한 보금자리에서 펼쳐진 멤버들의 노동이 유익함과 재미를 모두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방송의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지표 2049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 1.8%를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 1위 행진을 이어갔다. 공교롭게도 최근 '놀면 뭐하니?'에서는 고정 멤버였던 배우 이이경이 하차했다. 이와 관련 이이경이 한 네티즌의 허위 폭로로 사생활 루머에 휩싸였음에도 제작진으로부터 하차를 제안받은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비판 여론이 일자, 제작진이 사과하며 일단락됐던 터다. 
이 같은 여론이 반영된 듯 이날 '놀면 뭐하니?'의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은 4%를 기록했다. 그러나 연이은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2049시청률 토요일 1위를 수성한 것이다. ‘국중박’에 도착한 네 사람은 관람객들에게 공개 전인 전시 공간에 입장했다. 유재석과 허경환은 유물과 똑같이 생긴 복제품 전시 작업에 돌입했고, 하하와 주우재는 유물이 전시될 공간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청소광 주우재는 구석구석 먼지를 닦고, 단상 설치도 한 치의 오차 없이 칼각으로 맞추는 열정을 발휘했다. 선배 학예사도 꼼꼼함으로는 이순신 장군급이라며 주우재를 칭찬했고, 네 사람은 자신들의 손길이 닿은 전시 공간에 뿌듯해했다. 
유재석과 허경환은 굿즈 상품관에서 진열 업무를 이어갔다. 이전에 ‘국중박’ 곤룡포 비치타월을 걸쳤다가 품절 대란을 일으킨 적이 있는 유재석은 이번엔 어린이용 투구 털모자를 쓰고, 12척의 배가 그려진 명량해전 담요를 몸에 휘감았다. 허경환은 굿즈로 치장한 유재석을 향해 “명품 여러 개 입은 느낌이다”라고 반응했다. 이순신전 한정 와인 마개를 포함한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눈길을 사로잡았고, 어린이 자아를 꺼낸 허경환은 유재석에게 “사줘요”라고 졸라서 웃음을 더했다. 
이어 네 사람은 전시 설명 문구 스티커 작업을 진행했다. 모두가 벽과 하나가 된 ‘벽아일체’ 상태로 초집중력을 발휘했지만, 글자를 빠뜨린 하하의 실수가 발견됐다. 유재석은 실수도 하고 화장실에 다녀오느라 늦기까지 한 하하를 잡도리했다. 게다가 잘하던 주우재마저 실수가 전염돼 난항에 빠졌다. 그때 지나가던 업무 담당자가 멤버들이 1시간 동안 끙끙대던 작업을 순식간에 해결했고, 뒤늦게 요령을 익힌 네 사람은 속도를 붙여 작업을 마무리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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