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출입 의혹 '뮤배', 김준영이었다 "사실 NO" 법적 대응 예고 [종합]

작성일 2025.11.03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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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출입 의혹 '뮤배', 김준영이었다 "사실 NO" 법적 대응 예고 [종합]

3일 공연기획사 및 배우 소속사 HJ컬쳐는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 온라인상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고 있어 회사의 입장을 밝힌다. 우선 온라인상 제기되고 있는 의혹들과 관련하여 배우에게 그 어떠한 불법 행위도 없었음을 명확히 밝힌다"라고 밝혔다.
이는 HJ컬쳐 소속 김준영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입장문이었다. 앞서 최근 김준영 사생활에 대한 의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진 탓이었다.
김준영 여자친구로 알려진 인물은 자신의 SNS 인스타 스토리(24시간 뒤 사진이 사라지는 기능)에 김준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데 이어 그가 지인과 나눈 메시지 내역 캡처, 종이에 수기로 쓴 간이영수증 등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해당 대화에는 "사장X" "후리러 가야죠" 등이 적혀 있었고, 함께 공개된 간이영수증 또한 불법 유흥업소의 특성상 수기로 작성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잇따랐다. 특히 김준영이 지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공연 중 클럽 방문 사실이 알려져 자가격리로 인해 공연 무대에 서지 못했던 사건까지 재조명돼 뮤지컬 팬들 사이 논란이 일었다.
소속사 HJ컬쳐 측은 주어 없이 쓰인 이 입장문을 통해 "주말 동안 다각적으로 진중하게 사실관계를 확인하느라 다소 회사의 입장문이 늦어지게 되어 팬 여러분께 불필요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며 "해당 의혹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리며, 무분별한 억측과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확산 그리고 과도한 확대 해석을 자제해 주시길 요청드린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루머가 계속 퍼져나갈 경우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1990년생인 김준영은 최근 대학로 뮤지컬을 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다. 현재 뮤지컬 '라흐마니노프'와 연극 '아마데우스'에 출연 중이며 12월 개막하는 뮤지컬 '존 도우'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김준영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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