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호, '아빠' 됐다…'김부장'으로 역대급 변신 예고

작성일 2025.11.27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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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호, '아빠' 됐다…'김부장'으로 역대급 변신 예고

윤경호는 극 중 과거 '전장의 신'으로 불렸지만 현재는 아빠라는 호칭이 가장 큰 기쁨인 박진철 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최고 딸바보 면모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영화 '좀비딸'과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등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윤경호가 '김부장'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 드라마는 평범한 가장인 김부장이 사랑하는 딸을 찾기 위해 자신의 비밀을 드러내고 모든 것을 거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윤경호가 맡은 박진철은 딸 다빈에게 특별한 사랑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한때 전장에 있었던 인물이라는 설정이다. 그는 강한 카리스마와 딸 앞에서 드러나는 부드러운 면모를 동시에 표현할 예정이다.
극 중 박진철의 현실감 있는 감정 표현과 섬세한 대사 전달력은 깊은 부성애를 더욱 설득력 있게 만들어줄 것으로 보인다. 윤경호는 올해 영화 '좀비딸'과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를 통해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신스틸러)를 수상하며 상승세를 증명했고,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과 백상예술대상 조연상, 청룡시리즈어워즈 남우조연상 후보에도 노미네이트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그는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 2'에 합류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더하는 윤경호가 '김부장'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윤경호가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2026년 방송될 예정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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