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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우와 김가은은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양가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한다.
2015년 KBS 2TV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만났으며, 10년 열애 끝에 부부 연을 맺는다.
지난 7월 두 사람 소속사 프레인 TPC와 935엔터테인먼트는 "김가은과 윤선우가 오랜 만남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만큼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김가은 역시 본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지금처럼 서로의 편이 되어주고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저희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가은은 2009년 SBS 11기 탤런트로 뽑혔다. 그해 드라마 '스타일'로 데뷔, '자이언트'·'닥터프'(2010)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 '눈이 부시게'(2019) '킹더랜드'(2023)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4월 막을 내린 tvN '감자연구소'에서도 활약했다.
윤선우는 2003년 EBS 드라마 '환경전사 젠타포스'로 연기를 시작했다. '신의 퀴즈'(2010)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2016) '스토브리그'(2019~2020) '세번째 결혼'(2023~2024)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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