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폭군' 촬영중 건강 악화 됐다…"막판에 쓰러질 뻔" ('라디오스타')

작성일 2025.10.23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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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폭군' 촬영중 건강 악화 됐다…"막판에 쓰러질 뻔" ('라디오스타')

김광규는 최고 시청률 17.1%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tvN '폭군의 셰프'에서 엄 숙수 역으로 윤아와 호흡을 맞췄다. 그는 "'폭군의 셰프'를 촬영한 후 후배들을 존경하게 됐다"며 "윤아와 처음으로 작품을 같이 해봤다. 사극은 오전 6시부터 해가 떨어지기 전까지 찍는다. 주인공은 3시간 전에 나와서 준비하는데 보통 컨디션을 위해 쉰다. 그런데 정말 솔선수범하면서 열심히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김광규는 "나는 대역을 좋아하는데 윤아는 요리 장면도, 뒷모습만 나오는 장면까지도 직접 다 했다"며 윤아의 태도에 감탄했던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내가 '그러다가 쓰러진다'며 (걱정) 했었는데 정말로 촬영 막판에 쓰러질 뻔했다"며 건강이 걱정될 정도로 최선을 다했던 윤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당시 날씨도 너무 더워서 정말 힘들었다. 윤아의 모습을 보면서 '이래서 잘 되는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김광규는 "이채민은 2000년 생이다. 키가 190cm인데 피지컬도 너무 좋았다. 회를 거듭할수록 목소리가 완전 임금님 목소리였다. 너무 잘했다"며 "감독님도 배우들도 너무 칭찬했다"고 윤아와 함께 주연을 맡은 이채민에 대한 칭찬도 빼놓지 않았다.
순간 시청률 20%를 기록하며 신드롬적인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지난달 28일 유종의 미를 거뒀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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