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父 윤일봉 떠나 보낸 심경.."보내주신 위로, 큰 힘 됐다" [전문]

작성일 2025.12.12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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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父 윤일봉 떠나 보낸 심경.."보내주신 위로, 큰 힘 됐다" [전문]

그는 "답장을 일일이 드리진 못했지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인사드릴게요"라고 밝혔다.
윤혜진의 부친이자 배우 엄태웅의 장인인 고 윤일봉은 지난 8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충북 괴산군 출생인 고 윤일봉은 13살때인 1947년에 문화영화 ‘철도이야기’ 데뷔했고, 1948년 상업영화 ‘푸른 언덕’으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951년 배우 유동근의 누나인 고 유은이와 결혼했다. 
다음은 윤혜진 입장 전문.
답장을 일일이 드리진 못했지만큰 힘이 되었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인사드릴게요.
장례 기간 동안 오픈 예정이던 제품들을공지 없이 제때 진행하지 못해 죄송합니다.변경된 일정은 계정에 정리해두었으니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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