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보
- 픽인사이드 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 조회
- 목록
본문
21일 이나은은 자신의 계정에 "마리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은은 드라마 '마이 리틀 셰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이나은은 공백기가 무색하게 단정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으로 얼굴을 받치고 장난기 있는 얼굴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그룹 에이프릴의 멤버로 데뷔한 이나은은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다 드라마 '에이틴 1', '에이틴 2',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하지만 지난 2021년 에이프릴의 전 멤버 이현주의 왕따를 주도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촬영 중이던 SBS '모범택시'에서 하차했다. 이나은의 대체 배우로 배우 표예진이 발탁되며 화제가 됐다.
이나은은 논란을 딛고 지난 2024년 드라마 '재벌X형사', '크래시'에 특별출연했고, 지난 8월 종영한 드라마 '아이쇼핑'에도 출연해 다시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나은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2019년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제작발표회 이후 6년 만이라 눈길을 끌었다. 이나은이 출연하는 드라마 '마이 리틀 셰프'는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각색한 숏폼 드라마다. 이나은은 극중 셰프 '노마'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