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신혜정, 48억 펜트하우스 내부 통째로 바꾼다.."전체 리모델링 착수" (동상이몽)[종합]

작성일 2025.09.16 조회수 134

작성자 정보

  • 픽인사이드 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대호♥신혜정, 48억 펜트하우스 내부 통째로 바꾼다.."전체 리모델링 착수" (동상이몽)[종합]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이대호-신혜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끌어안고 자다 눈을 뜨자마자 모닝뽀뽀를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 이대호 신혜정 부부는 서로 꿀이 뚝뚝 떨어졌다. 귀여운 두 아이 역시 엄마 아빠 침대 옆에서 꼬물거리며 자고 있었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신혜정은 "셋째 갖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대호 신혜정은 아이들과도 뽀뽀를 하며 '러브버그 가족'답게 아침을 열었다. 아들 예승이는 일어나자마자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모닝 스트레칭까지 어른보다 나은 초3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대호는 "오늘 아침 뭐 해줄 거야?"라 물었고 신혜정은 "뭐 맛있는 거 해줄까? 오늘 메뉴를 한 번 봐야겠네"라 했다. 한 달 식단표가 정해져 있는 이대호의 집. 이대호는 "예서 예승아 엄마 좀 더 누워있게 아침밥 먹으러 나가자"라 했다. 집밥 말고 아내를 위한 외식을 하겠다는 이대호는 "쉬는 날엔 회식이지"라 했고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읊었다. 신혜정은 아침을 만들어 먹자 했지만 이대호는 극구 외식을 하자고 했다. 이대호는 "저는 집밥이 좋다. 와이프가 해주는 게 맛있다. 저는 밖에서 많이 음식을 먹었다. 현역 때 호텔 생활도 하고 원정을 나가다보면 외식을 많이 해 집밥을 좋다한다"면서도 "근데 날씨가 더워서 밀면이 먹고 싶었다"라 했다. 아이들은 각자 외출 준비를 스스로 시작했다. 반면 이대호는 푸석한 얼굴로 있었고 신혜정은 "언제까지 발라줘야 하냐"면서도 남편의 피부를 살뜰하게 챙겼다. 결국 외식 메뉴는 밀면과 국밥 모두 파는 식당으로 정해졌다. 실컷 돼지국밥을 흡합한 이대호는 딸의 밀면까지 뺏어 먹어 MC들의 빈축을 샀다. 신혜정은 "다이어트로 1일 1식 하지 않았냐"라 물었고 이대호는 "오늘 쉬는 날이지 않냐. 치팅데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서장훈은 "지난 번에도 1일 1식 한다더니 3끼 먹었다"며 어이없어 했다. 식사를 마친 네 가족은 야구 연습장에 도착했다. 이대호는 "아빠가 먼저 하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조선의 4번타자'로 홈런 머신 거포 이대호에 이어 아빠처럼 야구선수가 되려는 꿈나무 아들의 야구 빅매치. 자신만만했던 이대호는 야구공을 빗맞히는가 하면 기계 구속에 자꾸만 타격이 밀렸다. 친구 추신수는 "배가 너무 불렀나? 허리가 안돌아간다. 너무 많이 먹었다"라며 놀렸다. 하지만 이내 감을 잡고 나서는 앞으로 쭉쭉 야구공을 쏘아올렸다. 아빠에 이어 아들 예승이 역시 마운드에 올랐다. 차세대 거인이자 미래 국가대표 유망주인 예승이는 초구부터 맞히며 실력을 보여줬다. 항상 남편은 '아들 야구하면 터치 안하겠다'고 얘기 했었다. 감독 코치 있으니 코칭 안하겠다 했는데"라며 자꾸만 아들에게 잔소리하는 남편을 나무랐다. 하지만 이대호는 "근데 저는 이대호 아들이면 잘하겠지'가 아니고 '이대호 아들이기 때문에 더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가 아빠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훈련을 두배, 세배 더 해야한다. 힘들뎄지만 예승이가 이겨냈으면 좋겠다"라 생각을 밝혔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2,582 / 938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