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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4'에서는 25호 가수가 다른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아 궁금증을 유발했다.
무대에 오른 그가 '나는 더 이상 소녀가 아닌 가수다'라는 자기소개로 궁금증을 더했다. 이유를 묻자, "중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한 프로그램에서 이문세 선생님께 '사랑이 지나가면'을 불러드리고, 그게 화제가 돼서 제가 '소녀'로 많이 알려졌다"라고 밝혔다. 심사위원 규현이 "조회수 폭발한 그분 맞냐? 그때는 앳된 소녀였는데 이렇게 컸다"라며 깜짝 놀랐다.
25호 가수가 "관심을 많이 받고 감사했는데, '왜 가수가 된 나는 그때의 나를 뛰어넘지 못하는가?' 자책했었다. 이제는 그때 그 소녀가 아닌 어엿한 7년 차 가수로 성장한 걸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25호 가수가 '비와 당신'을 선곡했다. 첫 소절부터 남다른 감정 표현, 음색을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줬다. 그는 '최종 7 어게인'을 받으면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심사위원들이 극찬했다. 먼저 백지영이 "기다렸던 참가자"라고 했다. 이어 태연이 "호흡, 발성이 적절하게 잘 섞였다. 예쁜 소리로 듣기 편안했다"라며 "저도 기다렸던 참가자가 아닐까 싶다"라고 거들었다.
llll@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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