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여배우 하이힐 12시간 신어…거의 고문 수준”

영상 속 이미숙은 드라마 북극성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의상과 구두, 메이크업까지 꼼꼼하게 준비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그는 “사람들이 화려한 모습만 보지만 사실 체력 소모가 엄청난 일이다. 하루 12시간 하이힐을 신고 있으면 거의 고문 수준”이라며 솔직한 고충을 털어놨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배우 오정세와 만난 이미숙은 “너 나 막대 하잖아, 막대해”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에 오정세는 장난스럽게 이미숙의 얼굴을 툭 치며 “이 자식”이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