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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상은 드라마 '북극성' 제작발표회 현장을 스케치했다.
이미숙은 이른 아침부터 의상과 구두,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준비하며 행사에 나섰다. 그는 "사람들은 화려한 모습만 보지만 사실 촬영 현장은 체력 소모가 많다. 12시간 동안 하이힐을 신는 건 거의 고문 수준"이라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현장에서 배우 오정세와는 장난기 가득한 대화도 오갔다. 이미숙이 "너 나 막대하잖아, 막대해"라고 말하자, 오정세는 그의 얼굴을 살짝 치며 "이 자식"이라고 받아치며 "요즘 연기 많이 늘었다"고 농담해 현장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등장한 배우 전지현은 선배 이미숙을 보고 "이미숙 칭찬받은 전지현입니다"라며 "선생님 오늘 너무 예쁘게 하고 오셔서 제가 밀릴 것 같아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말을 들은 이미숙은 정색을 하며 "왜 그러세요 언니"라고 말해 폭소를 터뜨리게 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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