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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의 최애곡 가수가 등장했다.
10월 2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에서는 조별 생존전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OST' 조에 속한 46호 가수는 "나는 이병헌 최애곡 가수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46호 가수는 "이병헌 씨가 데뷔 초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OST였다. 얼마 전에 토크 프로그램에서 플레이리스트 1번 곡으로 소개된 것을 보고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는 곡이구나' 생각했다. 좀 오래된 노래지만 즐겁게 해보겠다"고 전했다.
이병헌 주연의 '내일은 사랑'(1992) OST '내일은 사랑'을 부른 46호 가수는 올 어게인을 받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임재범은 "많은 감정들이 오고 간다. 놀랐던 점은 MZ세대라고 생각했던 주니어 심사위원들이 이 노래를 듣고 받아들였다는 것"이라며 "음악은 연령도, 시간도 필요없다. 힘드시더라도 그 행복한 모습을 계속 노래해 주시길 바란다"고 극찬했다.
46호 가수는 현재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그는 "아무래도 가장이어서 노래할 곳이 없었다. 힘들다는 일을 다 해봤다. 이 노래를 방송에서 부른 건 처음이다. 올 어게인을 받을 줄은 정말 몰랐다. 특히 주니어 심사위원님들이 이렇게 눌러주실 줄 몰랐다. 정말 감사하다"고 미소를 지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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