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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걱정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11월 1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간만에 많이 서럽네…첫째 독감 둘째 감기 한 달 동안 촬영하면서 병수발하면서 같이 아프다 심하게 넘어져서 온몸 타박상에 이제 좀 쉴 수 있나 했더니 어제부터 몸 아파서 행사 중간 돌아와 병원 갔다가 밤새 끙끙 앓고 아침에 다시 병원행…주사 맞고 추가된 약…남편도 출장…밥도 못 삼키겠고 일도 있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쌓인 약봉지가 이민정의 심각한 몸 상태를 짐작하게 한다. 이병헌의 출장으로 당장 돌봄 받을 수 없는 이민정은 "얘두라…어릴 때 엄마가 챙겨주던 게 행복한 거란다…"라는 한탄을 덧붙였다. 병수발에 타박상에 이번에 병원행까지 거듭된 악재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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