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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직접 반찬을 해 먹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조아람. 조아람은 최근 촬영이 끝난 뒤 다시 반찬을 만들기 시작했다며 "혼자 살다 보니까 집에서 해야 할 게 많더라, 하다 보니까 재미가 붙었다"라고 부연했다.
라미란은 조아람에 대해 "일머리가 있더라, 중구난방으로 하는 게 아니라 야무지게 잘한다"라고 칭찬하며 제일 언니 같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선빈 역시 "(조아람은) 저희가 봤을 때 아기 같은데, 아기 같지 않다, 제일 어른이고 제일 의젓하다"라고 입을 모았다.
조아람은 낯을 많이 가리는 소심한 성격이라 '달까지 가자' 속 활발한 성격의 역할에 걱정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조아람은 라미란과 이선빈이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만들어 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이선빈이 "표현을 못 하면 병이 난다"라며 조아람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고백했다. 이선빈은 "조아람이 너무 예뻐서 보면 그냥 제가 변태처럼 웃고 있다"라며 어느 날 "나중에 태교를 아람이로 해야겠다"라는 말을 했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이선빈은 조아람을 향한 애정을 참지 못하고 직접 "네가 내 딸이었으면 좋겠다"라고 광기 어린 고백을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hanappy@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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