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1.9㎏ 딸 드디어 3㎏…울지 않고 방긋방긋"

작성일 2025.12.07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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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1.9㎏ 딸 드디어 3㎏…울지 않고 방긋방긋"

이시영은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에게 1.9㎏로 와준 씩씩이가 드디어 3㎏이 되었다. 감사합니다"라며 "둘째는 원래 이렇게 순해요? 잘 울지도 않고 항상 방긋방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시영은 욕실에서 딸을 품에 안고 있다. 둘째를 침대에 눕혀두고 돌보는 모습도 담겼다.
또 다른 컷에서 이시영은 파자마를 입은 채 아기에게 젖병을 물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둘째 딸은 지난달 4일 1.9㎏ 미숙아로 태어나 신생아 중환자실 치료를 받은 바 있다.
이시영은 출산 당시 하혈로 인해 응급수술을 받았다고 밝히며 "얼른 건강해져서 엄마랑 같이 붙어 있자"고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올해 3월 이혼을 발표하며 8년 만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그는 지난 7월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만들어 냉동 보관해 두었던 배아를, 보관 기간 만료를 앞두고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시영은 전 남편의 동의 없이 결정한 선택이라고 설명하면서도 "내가 내린 결정의 무게를 온전히 안고 가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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