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저격당한 '놀뭐' 본방…정준하 분노 "'바가지 논란'? 노양심 장사꾼이라고"

작성일 2025.11.23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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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저격당한 '놀뭐' 본방…정준하 분노 "'바가지 논란'? 노양심 장사꾼이라고"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의 투표 결과가 공개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파급력은 바가지가 컸던 것 같다"며 정준하의 바가지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방송에서 허성태의 농담으로 바가지 논란에 휩싸였던 정준하는 "바가지 얘기 하도 많이 나와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가게에 성태가 왔다. 메뉴 추천을 해준 거다. 추천한 거는 알려주는 거지 않냐"라고 말했다.
하하는 "이러니까 진짜 같다"라고 말하며 몰아갔고, 주우재는 "정색을 하시냐"라고 말하며 거들었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는 최근 이이경에게 편집과 관련, 폭로를 당했다. 이이경은 '면치기 논란' 당시 "예능으로 하는 겁니다"라고 말하며 방송을 이어갔으나, 편집이 됐다고 폭로한 것. 이이경은 "면치기 논란 때도 저는 분명하기 싫다고 했지만, 저 때문에 국숫집을 빌렸다며 부탁을 했고 '예능으로 하는 겁니다'라는 저의 멘트는 편집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이경은 "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진은 마음이 급했었다는 황당한 말만 한 채, 논란은 오롯이 저 개인이 감당해야 했고 저의 이미지는 큰 손상을 입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결국 22일 공식 계정을 통해 이를 인정하며 해명했다. 제작진은 "논란이 생긴 이후 이이경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고 본래 그다음 주에 나갈 오프닝 중 면치기 해명 부분만 빠르게 편집해 당주 방송에 냈다. 그러나 면치기 논란을 완전하게 해결하지 못한 제작진의 부족함을 인정한다"라고 전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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