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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2세 계획 “자식은 재산, 5명 낳아서 잘 살게요” (시골마을2)[어제TV]](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newsen/20251022065028119wzcj.jpg)
11월 23일 결혼을 앞둔 이장우가 2세 계획을 말했다.
이장우가 자식은 재산이라며 5명을 낳고 싶다고 밝혔다.
10월 21일 방송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2’에서는 안무가 카니가 일손을 도우러 왔다가 이장우의 타카드를 봐줬다.
폭염과 폭우 때문에 순무를 빨리 뽑아야 한다는 연락을 받고 이장우가 달려갔다. 안무가 카니가 이장우의 일손을 돕기로 했다. 두 사람은 1986년생 동갑내기로 금세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카니의 친화력과 이장우가 과거 댄스가수를 준비한 적이 있다는 점도 두 사람 사이 벽을 허물었다.
이장우는 카니와 함께 ‘쾌지나 칭칭나네’ 노래를 부르며 흥이 넘치게 순무 수확을 완료한 후에 “할머니들에게 드리려고 한다. 같이 가서 드리자”며 카니와 함께 마을회관으로 찾아갔다. 카니는 할머니들 앞에서는 수줍은 모습.
이장우는 할머니들에게 “내 친구 카니, 프랑스인이다. 에너지가 좋은데 어머님들을 부끄러워 한다”고 소개했고, 할머니들은 카니에게 “어떻게 한국 남자를 만나서 결혼에 골인했냐”고 질문했다. 카니는 “혹시 온라인 어플 아냐. 온라인 어플로 만났다. 너 내 거. 너 내 남자”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장우가 “나도 11월 23일에 결혼한다”고 말하자 카니는 “진짜요? 축하해요. 나도 초대해주세요”라며 축하했고 이장우가 “나 결혼하는데 조언해줄 수 있냐”고 조언을 구하자 카니는 “사실 제 할머니가 샤먼이었다. 제가 타로를 진짜 잘한다. 혹시 궁금해요? 가지고 왔어요”라며 타로 카드를 꺼냈다.
카니가 타로 마스터로 변신하자 이장우는 바로 2세에 관한 질문을 했다. 아들, 딸을 몇 명이나 낳을지가 이장우의 최대 관심사. 카니는 이장우에게 카드를 뽑게 하고 “아기를 뜻하는 카드, 하나만 있는 게 아니다”고 다산을 점쳤다.
이장우는 “나 진짜 많이 낳고 싶다”며 반겼고, 카니가 “몇 명 낳고 싶냐”고 묻자 이장우는 “5명”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카니는 “파이팅”이라며 응원했고 이장우는 “많이 낳아서 잘 살게요”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뉴스엔 유경상 y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