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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정관용, 박소현, 이재율, 츠키가 함께하는 ‘네 분 토론 진행시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재율은 인사로 개인기를 준비해 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선 그는 즉석에서 박진영 특유의 몸짓을 재현한 댄스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차승원의 성대모사를 하고 그가 부르는 ‘골든’을 카리스마 넘치는 창법으로 흉내 내 폭소를 자아낸다. 박수 개인기도 터진다. 그는 “박수는 10초에 112번 칠 수 있다”며 실제로 시범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그는 “김구라는 정보형, 신기루는 촛불형”이라고 말하며 선배들의 조롱 성향을 분석한다. 이에 MC들의 얘기가 더해진 가운데, 그는 특정 MC를 향해 존경을 보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다.
그런 가운데 이재율은 MC 김구라의 독설을 녹다운(?) 시키는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몰고 온다. 그는 MC 김구라에게 전할 말을 준비해 왔는데, 그가 입을 떼자마자 MC 유세윤과 장도연이 뒤로 넘어갈 듯 박장대소했다고 해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진다.
‘시사 토론 대부’ 정관용의 안경도 개그 소재로 활용한다. 이재율은 “정관용 선배님 안경은 안쪽이 빨강이고 바깥이 파랑이다. 완벽하게 중립을 지키셨다”라고 말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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