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보
- 픽인사이드 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조회
- 목록
본문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온 만능여신 이정현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와’ 무대의상을 다시 디자인한 이정현은 “‘불후의 명곡’이라는 무대에 레전드로 나가게 됐다. 관객 앞에 서는 건 10년 만이다. 2015년 ‘무한도전’이 마지막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항상 무대가 그립다. 사실 어떻게 보면 가수였을 때가 인기가 제일 많았던 것 같다”라며 “되게 긴장된다. 편곡도 지금 열심히 작곡가랑 같이 상의해서 만들고 있다. 의상도 많이 신경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붐은 “그때 입었던 의상이 없냐”라고 물었고, 이정현은 “의상이 없다. 스타일리스트들이 다 은퇴를 했는지”라며 원단 구매부터 디자인까지 직접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심지어 안무팀 의상까지 직접 혼자 다 만든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