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승부조작 파헤친다...시신 없는 살인 사건의 발단 (모범택시3)[전일야화]

작성일 2025.12.07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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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승부조작 파헤친다...시신 없는 살인 사건의 발단 (모범택시3)[전일야화]

지난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6회에서는 임동현(문수영 분), 조성욱(신주환)에게 승부조작 비밀이 있음을 알아낸 김도기(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동현은 죽은 줄 알고 있던 박민호의 이름으로 메시지가 도착하자 불안해했다. 그러면서 곧바로 조성욱을 찾아가 "박민호 확실하게 묻은 거 맞지?"라고 물었다. 
이에 조성욱은 "돈 떨어졌냐? 너도 묻어줄까? 박민호는 내가 잘 알잖아. 이딴 장난 그만하고 꺼져"라고 분노했다. 그리고 이런 두 사람의 대화를 김도기가 모두 듣고 있었다. 
장성철(김의성)은 조성욱에 대해 "배구 선수 시절에 별다른 성적을 내지도 못 했는데, 대학 배구팀 김독을 오랜 시간 하고 있다. 제대로 된 지도자 과정을 밟지도 않고"라고 말했다. 안고은(표예진)은 "임동혁, 조성욱 두 사람의 관계가 이상하지 않냐"고 의심했다. 
이에 김도기는 "15년 전 그날 CCTV 사각지대에 있던 사람이 조성욱이었을거다. 임동현이 조성욱에게 돈을 받고는 있지만, 협박을 당하는 건 임동현 같다"면서 임동현부터 조준했다. 
임동현은 도박에 빠져있었다. 이를 노린 김도기는 임동현이 있는 도박판이 뛰어들었다. 임동현은 한창 도박을 하던 중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도박까지 접고 자리를 떴다. 김도기도 바로 뒤따랐고, 황급히 자신의 헬스장으로 들어가는 임동현을 목격했다. 
김도기는 헬스장 안에서 누구에게도 들켜서는 안되는 비밀스러운 일이 벌이지고 있음을 직감했다. 이에 김도기는 임동현의 헬스장을 아예 사버리기로 결심하고 다시 도박장으로 향했다. 
도박장에서 다시 임동현을 마주한 김도기는 패도 보지 않고 거액의 돈을 배팅하면서 임동현을 자극했다. 이에 임동현은 김도기보다 더 큰 돈을 걸었고, 김도기는 올인으로 받아쳤다. 그러자 임동현은 자신의 헬스장을 담보로 판을 더 키웠다. 
하지만 돈을 딴 사람은 김도기였고, 김도기는 계획대로 임동현의 헬스장을 손에 넣었다. 이후 김도기는 사장실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했다. 임동현은 김도기를 찾아 "중요한 일이 있으니 사장실을 하루만 빌려달라"고 애걸복걸했고, 김도기는 이를 받아줬다.
그리고 설치 해놓은 카메라를 통해 임동현이 사장실 안 비밀공간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했다. 김도기는 임동현은 조성욱과 함께 승부조작을 하고 있었음을 알아내 긴장감을 높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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