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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빈이 사진 도용으로 법원에 출석한 사연을 소개했다.
11월 25일 채널 '인생84'에는 '이주빈과 함께'라는 제목으로 19분 분량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주빈은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와 이야기를 나눴다. 기안84는 "이 사진이 엄청 유명하더라"라며 과거 화제가 된 이주빈의 증명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이주빈은 "아 이 사진. 이 사진이 조금 유명해졌다"라고 설명했다. 기안84는 "절대 거짓말할 것 같지 않다. 만약에 이 사람이 뭘 사라고 하면 난 살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빈은 "무슨 상담원 이런 걸로 제 사진을 도용해서 범죄에 쓰기도 했다. 그렇게 실제로 사기를 쳐서 법원에서 연락도 왔다"라고 털어놨다. 기안84는 "투자 사기하셨냐고?"라고 물었다. 이주빈은 "그런 식으로 이 사진으로 가짜 주민등록증 같은 걸 만들었다. '나 믿고 투자해라'라는 식으로 사진을 찍어서 보낸 거다"라고 답했다.
또한 이주빈은 "회사를 통해 저한테 연락이 왔다. 본인 사진이 이렇게 도용되는 거 아냐고 하더라. 사실 확인 해야 한다고 (법원에) 나와달라고 하더라. 이 사진 한두 명 쓴 게 아니더라"라고 전했다.
뉴스엔 강민경 swan@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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