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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선은 가족과 떨어져 지내면서 느낀 솔직한 감정을 털어놓았고, 강태풍은 그녀를 다정하게 위로하며 “오미선 씨는 멋지고 예쁘다. 좋겠다 내가 좋아해서”라며 진심 어린 고백을 전했다.
두 사람은 눈을 맞추고 입술이 가까워지는 아찔한 순간까지 이어졌지만, 오미선은 상황을 정리하며 강태풍을 밀었다. 그녀는 “지금 이럴 때가 아니다. 과장님이 잡혀가네 마네 하는 상황에 우리가 이렇게 사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안 된다”고 말하며 장면은 아슬아슬하게 멈췄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이준호 눈빛에 녹을 것 같다”며 감탄했고, 다른 팬은 “진짜 키스하는 줄 알았다. 두 사람 호흡 너무 좋다”라고 적었다. “아슬아슬한 장면에 심장 터질 뻔했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태풍상사’는 1997년 IMF를 배경으로,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매주 토·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 songmun@osen.co.kr
[사진] tvN 제공.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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