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X딘딘, 사주봤더니 산과 나무 "산에서 꽃 핀다고" (1박 2일)[종합]

작성일 2025.11.09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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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X딘딘, 사주봤더니 산과 나무 "산에서 꽃 핀다고" (1박 2일)[종합]

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제철 코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김종민, 조세호, 이준의 종조준 팀과 문세윤, 딘딘, 유선호의 최백코어 팀으로 나뉘어 돌림판 조각을 걸고 대결을 펼쳤다.
김종민 팀이 첫 대결에서 승리한 가운데 도담정원에 도착한 두 팀은 가을 음악 퀴즈를 준비했다. 주종현PD는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문세윤과 유선호가 1라운드 초반에 정답을 맞히면서 최백코어 팀이 앞서나갔다.
종조준 팀은 동점까지 만든 뒤 마지막에 남아 있던 조세호가 딘딘을 제치고 변진섭의 '숙녀에게'를 맞히며 역전, 1라운드 승리를 확정지었다.
1라운드를 내준 최백코어 팀은 2라운드에서 승리하더니 3라운드도 승리하면서 2승 1패로 최종 승리를 했다.
두 팀은 돌림판 조각 2개 뺏기를 걸고 번외경기를 해 보자고 했다. 제작진도 받아들이면서 번외경기가 진행됐다.
음악 퀴즈에 압도적인 면모를 보였던 문세윤이 전주만 잠깐 듣고도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을 맞히면서 최백코어 팀은 돌림판 조각 2개를 뺏어오게 됐다.
종조준 팀은 돌림판 조각 1개를 걸고 문세윤을 뺀 1대 1 경기를 제안, 이준과 딘딘의 대결이 성사됐다.
이준이 쿨의 'All for you'를 맞히면서 종조준 팀은 돌림판 조각 1개를 다시 가져왔다.
멤버들은 식당으로 이동, 점심 쏘가리 한 상과 돌림판 6조각을 걸고 러시안 룰렛 대결을 시작했다. 주종현PD는 풍선을 먼저 터트린 팀이 승리한다고 했다.
양 팀의 첫 주자로 이준과 딘딘이 나왔다. 딘딘은 갑자기 이준과 같이 사주를 봤다는 얘기를 했다.
딘딘은 "내가 나무고 준이 형이 산이란다. 내가 거기에서 꽃이 핀다고 한다"며 웃었다. 이준은 "내가 얻는 이득은 없다고 한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사주로 봐서는 딘딘이 승리하는 상황이었지만 이준이 먼저 풍선을 터트리며 종조준 팀에 1라운드 승리를 안겼다.
최백코어 팀은 2라운드에서 지면 바로 패배가 결정되는 중요한 기점에서 문세윤이 출전해 조세호를 상대로 이겼다.
승패가 결정될 마지막 3라운드에서는 유선호와 맞붙은 김종민이 이기며 종조준 팀이 점심과 돌림판 6조각을 모두 가져가게 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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