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미성년자와 불륜' 피카소에 "28살 차이? 이건 아냐" 경악 ('셀럽병사') [종합]

작성일 2025.12.10 조회수 1

작성자 정보

  • 픽인사이드 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찬원, '미성년자와 불륜' 피카소에 "28살 차이? 이건 아냐" 경악 ('셀럽병사') [종합]

9일 방송된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장도연, 이찬원, 이낙준, 이준 등이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이준이 한예종 무용원 출신인 걸 언급하며 "뽐내는 시간이 혹시 있냐"라고 장난쳤고, 이준은 "제가 봤는데 그런 프로그램이 아니지 않냐"라고 당황하며 "너무 재미있게 보던 프로그램에 나와서 열심히 이 프로그램에 녹아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창용 도슨트는 파블로 피카소에 관해 "러브스토리의 정점에 서 있는 화가다. 미술계에 3대 나쁜 화가가 있다. 압도적 1위가 파블로 피카소"라고 밝혔다. 2위, 3위는 에곤 실레, 오귀스트 로댕이라고. 이창용은 "2위, 3위는 어느 정도 각축을 벌이는데, 1위는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나쁜 남자"라고 밝혔다. 이찬원이 "욕이 나올 정도로 나쁜 남자냐"고 궁금해하자 이창용은 "웬만하면 욕한다"고 예고했다. 이창용은 "피카소가 남긴 작품은 약 5만 점으로, 1,000억이 넘는 작품도 많은 편"이라며 "'뮤즈를 삼키고 걸작을 낳는 화가'라고 불린다. 연인들을 만날 때마다 화풍이 변한다"라며 피카소의 작품을 향유하기 위해선 그의 연인들을 알아봐야 한다고 했다. 또한 "20대 시절에 성공해서 죽는 날까지 성공했다. 살아서 모든 걸 다 누렸다"고 밝혔다. 피카소의 첫 번째 연인은 10살 연하의 러시아 군벌 귀족 발레리나 올가 코클로바로, 이창용은 "피카소는 이미 유럽에서 성공했다. 바람둥이로도 유명했다"라며 "올가가 제시한 조건은 결혼이었다"라고 밝혔다. 결국 피카소는 올가와 결혼식을 올렸고, 파리에 신혼집을 차렸다. 화풍도 올가에 맞춰 바꾸었다고. 하지만 결혼 14년 차에 연 회고전에서 금발의 누드 여인 초상화가 공개됐다. 여인의 정체는 마리 테레즈 발터로, 이준은 "저렇게 대놓고 그린다고? 이해가 안 가네"라고 말했다. 전시회 5년 전부터 시작된 관계였다고. 피카소는 길에서 만난 마리 테레즈에게 모델이 되어달라고 제안했지만, 마리 테레즈는 피카소를 알지 못했다. 모두가 이유를 추측하던 중 이찬원은 "설마 미성년자냐"라고 경악했고, 이준은 "너무한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마리 테레즈는 17세, 피카소는 45세였단 말에 이찬원은 "28살 차이? 이건 아니다"라고 흥분했고, 장도연은 "자식뻘이지 않냐"라고 밝혔다. 이창용은 "우리가 본격적으로 만난 건 18살이 되면서부터라고 했던 걸 보면 본인도 조심스러웠던 것 같다"라며 "마리 테레즈는 피카소를 만났을 때부터 피카소만 바라본다"라고 밝혔다. 심지어 두 사람이 매일 만나던 장소는 올가와 사는 집의 위층. 눈치를 보던 피카소는 신혼집 건너편에 마리 테레즈의 집을 마련했다. 가족들과 떠난 휴가지로도 초대했다고. 올가의 의심에 피카소는 연막작전을 위해 다른 여자들도 만났다고. 이찬원은 "동시에 서너 명을 만난 거냐"라고 밝혔다. 하지만 마리 테레즈의 임신으로 더는 감출 수 없었다. 피카소는 이혼 상담을 받았지만, 재산 때문에 이혼을 포기했다. 피카소는 마리 테레즈도 포기하지 않았고, 동거를 시작했다. 이준은 "너무하네요"라고 분노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0,805 / 9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