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진또배기 삼촌" 정우 외침에 "심장 터질 듯" (슈돌)

이찬원이 정우에게 감동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찬원이 은우, 정우 형제와 만났다.
이날 이찬원은 호우하우스를 구경하며 "남자애들 둘이면 힘들 텐데, 진짜 확실히 애들 사는 집이다"라고 했다.
이때 정우가 현수막을 보며 "진또배기 삼촌이야"라고 하자 이찬원은 "오? 진또배기 삼촌 어떻게 알았어"라고 놀랐다.
이어 정우는 "이거는 은우, 이거는 아빠, 이거는 정우. 진또배기 삼촌이야"라고 했고, 이찬원은 "우와 대박. 28개월 애가 나한테 진또배기라고 불러준 거 처음"이라고 했다.
이찬원은 "진짜 심장이 터질듯한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