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심하은 "더이상 못참아"..'이혼설' 입열었다[핫피플]

작성일 2025.10.03 조회수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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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심하은 "더이상 못참아"..'이혼설' 입열었다[핫피플]

2일 '리춘수' 채널에는 "더 이상 못 참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는 이춘수의 아내 심하은도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오늘 형수님을 섭외한 이유가 형이 저번에 저한테 사진 보여줬지 않나. 이혼설 그거. 어떻게 된거냐"라고 이혼 루머를 언급했다. 이천수는 "하은이가 보내줬다. 깜짝 놀랐다"고 말했고, 심하은은 "그걸 보고 오빠한테 전화했는데 안 받더라. 너무 화가 나는게 뭐 합의이혼, 협의이혼이 아니라 이천수 측의 일방적인 이혼발표처럼 나와서 내가 너무 기분이 나빠서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안 받아서. 일을 내긴 냈구나 싶었던거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너무 화가 나서 스토리에 올렸는데 주은이 학교 학부모가 우는 이모티콘을 나한테 보내면서 '언니...'라더라. 그래서 내가 이거 가짜뉴스라고 했다"고 오해까지 받은 상황을 전했다. 이천수는 "우리가 싸우는 것도 많이 나오고 실제로 부부들이 안 싸우진 않지만 방송에 여러가지가 많이 나오니까 너무 가짜뉴스가 심하다"라고 문제를 지적했다. 뿐만아니라 딸 주은이 역시 해당 영상을 봤다고. 제작진은 "태강이도 이혼 영상 본거 아니냐"고 물었고, 이천수는 "그건 모르지"라고 말했다. 이에 심하은은 "한번 태강이가 '난 엄마랑 살거야' 이랬다"라고 밝혔고, 이천수는 "왜 이렇게 MSG 뿌리는거냐"고 타박했다. 심하은은 "(주은이는) 가짜뉴스인거 안다"며 "가짜뉴스도 심하고 동네 카더라도 되게 심하다. 교육 얘기도 있었다. 주은이를 학비 만큼 사교육을 들인다, 저 집에 가면 모든 과목당 외국인 선생님이 있다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빌딩이 있는데 없는척 하고 사는거라는데 없다. 그리고 운전기사도 있다더라. 이혼도 황당했던게 매일매일 안 싸우고 살순 없지 않나. 싸우고 화해하고 살고 지지고 볶고 울고 웃고 이러고 사는건데 이혼할 생각이 없는데?"라고 선을 그었다. 제작진은 "그렇게 가짜뉴스 많이 뜨고 스트레스 받는데 고소 할 생각 안했냐"라고 물었고, 이춘수는 "다 가지고 있다"고 증거를 이미 모으는 중이라고 밝혔다. 심하은은 "오빠는 평생을 악플을 받고 살았지 않나. 근데 나는 오빠랑 결혼하고 나서 난생 처음 주목이 된거다. 모델할떼도 그렇게 유명하지도 않고 그냥 조무래기로 하는 사람인데 난생처음 주목이 되면서 갑자기 막 욕을 먹으니까. 맨 처음에 캡처해서 보낸적 있다. 이거 참아야 되냐고. 근데 오빠가 '한두번 욕먹냐?' 라더라. 좋은 일을 해도 욕을 먹었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이천수는 "찾다찾다 잡았는데 나쁜거에 좋아요라도 누른 사람이 아는 사람이야. 자기는 실수했다고 그러지만 못 만날거 아니냐. 그렇게 될까봐 지금까지 참고 있지만 한번 꽂히면 나는 간다. 좋은게 좋은거고 그 사람도 가정이 있을수 있고 애들일수도 있으니까 좋게 좋게 넘어가는것"이라며 "옛날에 너무 심하게 썼길래 잡았는데 전화하니까 꼬마애가 받더라. 목소리가 너무 착해. 잘못 걸었나 햇는데 그 애가 맞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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