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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6기 마지막 부부의 이야기가 담겼다.
결혼 8년 차, 4살 차이의 연상 연하 부부가 16기 마지막 부부로 등장했다. 아내의 신청으로 '이혼숙려캠프'에 참가한 두 사람은 세 아이를 키우는 다둥이 가족이라고.
16기 첫 번째 부부가 아이 넷을 낳은데에 이어 마지막 부부 역시 다둥이 가족이라는 소식에 서장훈이 "금슬은 그 와중에 다 (좋다), 공통점이야"라고 놀랐다. 그러자 아내는 "아이가 많다고 해서 금슬이 좋은 건 아니죠!"라고 반박해 서장훈을 당황하게 했다.
연애 3개월 만에 동거를 시작한 두 사람. 아내는 "제가 산부인과에서도 아기를 못 낳는다고 해서 결혼 생각은 없었다"라며 계획에 없던 임신으로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이 "애를 못 낳는다고 했는데 어떻게 셋이나 낳았지?"라며 오진을 의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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