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탁재훈, 美 유학 딸 돈 아까워…"날 안 닮아" ('돌싱포맨')

작성일 2025.09.19 조회수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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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탁재훈, 美 유학 딸 돈 아까워…"날 안 닮아" ('돌싱포맨')

이날 방송에서 이지혜는 두 딸이 남편을 닮았다며 "딸이 아빠를 닮았다고 하면 운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딸 사진을 멤버들에게 보여주며 "내 눈엔 너무 귀엽고 예쁘다"고 자랑했다. 그러나 사진을 본 멤버들의 반응이 기대와 다르자 이지혜는 "딸 사진을 보여주면 다 이런 반응이더라. '예쁘다'가 아니라 '음', '허허' 이런다. 되게 기분 나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준호가 탁재훈에게 "소율이(탁재훈 첫째 딸)는 형을 닮았냐"고 묻자 탁재훈은 "별로 안 닮았다. 날 안 닮아서 돈 보내주기가 너무 아깝다"며 농담을 던져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앞서 방송에서 탁재훈은 미국에서 유학 중인 딸과의 유쾌한 일화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딸이 "아버지, 생활비가 부족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내자, 그는 "너도? 나도!"라고 답하며 바로 선을 그었다. 하지만 곧 탁재훈은 "얼마를 보내냐? 무슨 생활을 하길래"라고 물었고 딸은 "예술가의 삶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예술은 늘 배고픈 거다"라며 장난스럽게 말했고 마지막에는 딸이 "나를 사랑하는 만큼 보내달라"고 하자 "그럼 안 보낼 수도 있다. 섭섭해하지 마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탁재훈은 2001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나 2015년 이혼했다. 그의 딸은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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