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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병숙이 연극배우 딸을 언급했다.
12월 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성병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병숙은 연극배우로 활동 중인 딸 서송희를 공개했다.
이에 성병숙은 "입은 잠그고 주머니는 열고. 절 때 입을 열면 안 된다. 그래서 도를 닦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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