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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코미디언 김원훈과 조진세 그리고 임우일이 인천광역시로 토박이 임장을 떠났다. 23일(목)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남유정,허자윤,김성년/이하 ‘홈즈’)에서는 코미디언 김원훈과 조진세 그리고 임우일이 인천광역시로 토박이 임장을 떠났다. 이날 방송은 지역 토박이와 함께 전국 팔도 임장 투어를 떠나는 ‘지역 임장-인천광역시 편’으로 마련됐다. 그 동안 ‘홈즈’에서는 각 도시의 토박이들과 아주 특별한 지역 임장을 다녀와 화제를 모았다. 인천광역시 지역 임장은 인천 토박이이자 인천 홍보대사 김원훈이 조진세, 임우일을 데리고 지역 임장을 떠나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세 사람의 첫 번째 토박이 임장지는 인천광역시 중구 경동에 위치한 ‘1910년식 적산가옥 개조 치킨집 매물’이었다. 근대 문물의 시발점! 걸음마다 국내 최초가 깔린 경동 개항장 거리에 위치한 매물로 115년 된 적산가옥을 리모델링한 통건물 임대 매물이었다. 넓고 아늑한 분위기의 1층 매장, 회식하기 좋은 2층 홀이 있었으며, 야장하기 좋은 테라스까지 마련되어 있었다. 두 번째 임장지는 중구 송학동 2가에 위치한 ‘1963년식 서양 별장st 주택’이었다. 송학동은 개항기부터 외국인들이 정착해 살던 동네로 국내 최초의 서양식 주택이 모여 있던 전통 부촌이라고 한다. 매물은 1963년 준공된 2층짜리 감성주택으로 1층과 2층의 입구가 각각 분리되어 있었으며, 내부는 다양한 나라의 건축구조가 어우러져 있었다. 세 번째 임장지는 서구 청라동의 ‘골프장 뷰 주택’이었다. 국내 최초의 국제도시, 청라에 있는 골프장 안 고급 주택 단지로 높은 층고의 거실 통창 너머로 골프장 뷰가 펼쳐졌다. 2층과 3층에서도 골프장 전망대를 방불케 할 정도로 초록 뷰를 자랑했다. 또, 같은 단지 내 또 다른 매물 ‘골프장 뷰 엘베 주택’을 소개했다. 3층짜리 단독주택으로 방 5개, 화장실 4개를 갖추고 있었으며, 집 안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었다. 높은 층고와 통창으로 개방감을 더했으며, 세련된 인테리어는 흠잡을 곳이 없었다. 골프장을 마당으로 둔 거실에서는 경기 직관이 가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세 사람은 부평구 부평동의 ‘부평역 거리’를 임장했다. 인천 교통의 중심지인 부평역 지하상가를 찾은 세 사람은 학창시절 단골집이었던 옷가게에 들러 쇼핑을 즐겼다. 또, 부평역 앞 테마의 거리에 위치한 Y2K 대표 디저트 카페를 찾아 그 시절 추억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네 번째 임장지는 부평구 갈산동의 ‘갈산 주공 1단지 갈산초 졸업생 집’이었다. 김원훈의 모교 인근에 위치한 복도식 아파트로 역세권에 초품아로 신혼부부가 거주하기 좋은 입지를 갖추고 있었다. 실내는 1년 전 올 리모델링으로 화이트 톤의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서구 신현동에 위치한 ‘원훈이네 집’을 임장했다. 모든 것이 시작된 인천 한 바퀴의 피날레 장소로, 김원훈의 본가에 들러 숏박스를 키워낸(?) 김원훈의 어머니를 만나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다음 주 MBC ‘구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