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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쌍둥이 출산 9일만 중환자실 行 "갑자기 출혈" [이슈&톡]](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3/tvdaily/20251023144248887rfuq.jpg)
23일 임라라의 남편 손민수는 SNS를 통해 "라라가 갑자기 출혈이 심해져서 응급실 왔다가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됐다. 중환자실이라 보호자도 같이 있을 수 없고 할 수 있는 게 기도뿐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하루에 한 번 임라라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혼자 있는 걸 무서워할 텐데 저도 옆에 있을 수가 없다"라고 자책했다. 이와 함께 "라라가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게 기도해 달라"라고 부탁했다.
결혼 이후 이들은 자녀를 갖기 위해 노력했으나 6개월 이상 자연임신에 실패하며 난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두 사람은 난임치료를 병행하며 시험관 수술을 진행했고 결혼 2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임라라는 임신 이후 코피와 고열, 입덧 증상에 시달렸으며 피부 질환인 임신소양증으로 치료 중인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아스피린 투약으로 쌍둥이 태아 보험에서 제외되는 등 험난한 시간을 보냈으나 결국 무사히 두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지난 14일 쌍둥이 자녀를 출산한 그는 "많은 분들의 응원 덕에 3.24kg, 2.77kg로 뚜키랑 라키가 건강하게 태어났다. 긴 시간 함께 기다려준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이 큰 힘이 됐다"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손민수 | 임라라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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