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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오상진 부부가 둘째 성별을 공개했다.
이날 둘째를 임신 중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 함께 아이의 성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김소영은 “노산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검사를 한다”라며 성별을 알게 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작은 박스를 열자, ‘왕자님’ 그림이 나왔다. 둘째는 바로 아들인 것.
김소영이 “딸바보로 살아오셨는데 아들도 똑같이 안고 다니실 건가?”라고 묻자, 오상진이 “매번 같지는 않겠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오상진은 “나약하게 키우고 싶지 않다. 튼튼하게 키워야 남자구실을 한다. 군대도 가야 하는데 뭐 어떻게 할 거야”라며 본심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아들과의 캐치볼 놀이도 기대했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지난 2017년 결혼, 2년 뒤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둘째 아들은 내년 출산 예정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iMBC연예 DB | 사진출처 김소영 채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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