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아니"라더니? 은가은, 22주차였다..엄마 된 근황 '축복' [핫피플]

작성일 2025.10.28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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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아니"라더니? 은가은, 22주차였다..엄마 된 근황 '축복' [핫피플]

임신 22주차 된 은가은…“임신 아니에요”라더니 천사 같은 아이가 찾아왔다
28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은가은은 현재 임신 22주차에 접어들었다. 지난 4월 같은 트로트 가수 박현호와 결혼한 지 약 6개월 만에 축복을 맞은 셈이다. 소속사 관계자 역시 “맞다. 은가은이 안정기에 접어들어 조심스럽게 소식을 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은가은은 SNS를 통해 “너무 많은 사랑 속에 결혼식을 올리고 행복해하고 있을 때 천사 아기가 찾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첫 생명이라 조심히 준비하고 확실해진 후에 제대로 알려드리고 싶었다”며 그간 말을 아낀 이유도 덧붙였다.
사실 은가은의 임신 여부는 이미 한 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채널A ‘신랑수업’에서 박현호가 “테스트기 두 줄 나왔다”고 말해 임신 가능성이 언급되자, 은가은은 곧바로 “임신 아닙니다아아아아아. 예쁜 아가가 오면 가족 다음으로 알려드릴게요”라며 해명했었다.
이제는 그 약속을 지키는 셈이다. 팬들은 “말하자마자 진짜 아기가 왔네” “그때는 아니었지만 지금은 맞다”“천천히 기다리면 올 거라 했더니 기쁜 소식”이라며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1987년생 은가은과 1992년생 박현호는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인연을 맺고 교제 1년 만에 결혼했다. 결혼 준비 과정과 신혼 일상도 방송을 통해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처음 맞이하는 설렘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는 은가은. 건강하게 2세를 품고 있는 그녀에게 축복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더욱 행복한 부부의 모습이 기대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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