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짧은햇님 "주사이모, 의사인줄 알았다" 해명..'놀토' 하차→활동중단[핫피플]

작성일 2025.12.19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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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짧은햇님 "주사이모, 의사인줄 알았다" 해명..'놀토' 하차→활동중단[핫피플]

그는 "현재 제기된 논란과 의혹에 대해서는 스스로 돌아보면서 정리하고 있으며,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인정하고 변명하거나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습니다"라며 "현재 논란중인 이 모 씨와는 지인의 소개로 강남구의 병원에서 처음 만났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없이 의사라고 믿고 진료를 받았습니다. 저는 이 모 씨를 실제 의사로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바쁘던 날은 이 모 씨가 제 집으로 와 주신 적은 있습니다. 다만 제가 이 모 씨 집에 간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 부족한 점도 사랑해 주었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최선을 다해 진실한 태도로 현 사안에 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를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고개 숙였다.
입짧은햇님은 18일, 디스패치 보도를 통해 '주사이모' 연루 의혹에 휩싸였다. 앞서 박나래는 의사 면허를 소지하지 않은 '주사이모' A씨에게 링거 주사를 맞거나 향정신성 성분 의약품을 받은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됐던 바. 이런 가운데 디스패치는 입짧은햇님 역시 A씨로부터 다이어트 약을 받거나 링거 주사를 맞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는 A씨와 박나래, 박나래 전 매니저가 나눈 대화가 담겼다. 해당 대화에는 입짧은햇님의 이름이 여러차례 언급됐다. 뿐만아니라 입짧은햇님이 A씨의 부탁으로 향정신성 성분의 의약품을 박나래 매니저에게 대신 전달하는 전달책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다만 이와 관련해 입짧은햇님은 디스패치에 "A씨가 일하던 병원에서 붓기약을 받은 적은 있다"면서도 "다이어트약과 링거는 관계없는 일"이라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입짧은햇님이 A씨로부터 받은 것으로 보이는 다이어트약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는 '펜터민' 성분의 식욕억제제로 추정되고 있어 논란을 더했다. 펜터민은 적법한 처방 없이 이를 매매·소지·투약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DB, 입짧은 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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