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첫인상 3표 몰표→27기 영식, 국화·장미·용담 3표 획득('나솔사계')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30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여성 선택의 첫인상 선택이 시작되었다. 찐 감자, 꽈배기 등 마음에 든 간식 바구니를 든 여성 출연자들은 남성 출연자들의 방을 찾았다.
국화는 27기 영식에게 직진했다. 국화는 “방송 볼 때 27기 영식이 사람들이랑 두루두루 잘 지내는 것 같았다. 27기 영식이 ‘나솔사계’를 출연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잠깐 대화를 했지만 감정 교류는 딱히 없어서 더 깊이 알고 싶은 건지는 모르겠다”라며 호감과 알아가는 것에 대해 모호한 입장이 되었다.
남성 출연자들 중 27기 영식, 영호, 18기 영철에게 첫인상 선택을 받은 장미는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27기 영식을 골랐다. 이들은 짧은 시간 동안 대화의 흐름에 맥을 잡았고, 인생의 모먼트도 서로 주고받았다.
장미는 “되게 가식 없이 말하는 게 좋게 보였다. 실제로 보니까 체격도 좋고, 이 사람이랑 같이 있을 때 불편한 게 별로 없었다. 더 플러스다”라고 말했다. 또한 27기 영식은 장미를 첫인상으로 선택했기에 자신을 고르자마자 환하게 웃었다. 이어 24기 영식을 웃기다고 말해준 용담마저 27기 영식을 고르자 24기 영식은 "아, 봐봐. 재주는 내가 부리고"라며 투덜거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