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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서 장성규는 결혼식과 관련된 얘기가 나오자 "진짜 결혼식 사회랑 축가 부탁하는 게 되게 어렵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기혁도 "어디까지 연락을 드려야 하는지 이걸로 스테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공감했다.
장성규는 "근데 그 선배랑 같이 아침 뉴스를 하게 됐는데 선배가 먼저 말씀을 꺼내시더라. 자기가 '성규 씨라서 그런 게 아니라 원래 그런 스타일이다. 미안하고 이제 잘 지내봅시다'고 시원하게 말 해주시더라. 그래서 지금은 좋아하는 형이지만, 그 당시에는 되게 놀랐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청첩장 주는 게 받는 사람 입장은 또 다른 거다"고 전했고, 전민기도 "나도 첩청자 리스트를 적으면서 쓰고 지우기를 일주일 내내 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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