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과거 윤아정과 딸 바뀌었다…복수하려는 박서연이 친딸 '충격' ('태양을 삼킨') [종합]

작성일 2025.11.12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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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과거 윤아정과 딸 바뀌었다…복수하려는 박서연이 친딸 '충격' ('태양을 삼킨') [종합]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는 백설희/정루시아(장신영 분), 문태경(서하준)이 돌파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경채(윤아정)는 장연숙(이칸희)과의 통화에서 김선재(오창석)가 더 이상은 필요 없다고 말했다. 민경채는 "결혼까지 갈 건 아니지?"란 질문에 "사냥철이 지났으니 사냥개는 필요 없다"라고 밝혔다. 장연숙은 일부러 이를 김선재가 직접 듣게 했고, 꽃다발까지 준비했던 김선재는 충격을 받았다. 분노에 휩싸인 김선재는 "네가 날 이용해?"라며 이혼 서류를 들고 회사를 떠났다.
모태주(최민수)는 김선재가 가만히 안 있을 거라고 걱정했지만, 장연숙은 "변호사니까 더 법대로 못 한다. 상대 치부를 까발리면 더 큰 게 터질 건데"라며 "한번에 루시아, 김선재를 다 정리하게 됐네?"라며 비열하게 웃었다.
김선재는 민두식을 찾아가 이혼 서류를 보여주며 "저도 이제 제 식대로 하려고 한다. 사냥개가 아니라 주인을 물어뜯는 미친개"라며 이혼 서류를 갈기갈기 찢었다. 이후 사라진 김선재. 민경채는 장연숙에게 김선재가 연락되지 않는다고 불안해했지만, 모든 걸 알고 있는 장연숙은 "내가 도움이 될만한 변호사 붙여줄게"라며 민경채를 쥐고 흔들었다.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어준 백설희는 민두식의 지장이 강제였단 걸 밝혀서 이혼을 무효로 만들어야 했다. 그러려면 민두식이 어디 있는지 알아내야 했다. 문태경은 모태주를 만나 부탁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 가운데 민지섭(강석정)은 민수정(안이서)에게 "경채가 너 쫓아내고, 그 자리 나 준다고 한다"라고 알리며 자신의 지분을 민경채에게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경채가 최대 주주가 된단 말에 민수정은 극도로 불안해졌다. 민수정은 민경채에게 쫓아가 "내 지분 안 넘길 테니까 전무직 유지하게 해줘"라고 했지만, 민경채는 늦었다며 무시했다.
이에 민수정은 오 이사(박동빈)에게 "나도 이제 언니 약점을 터뜨릴 거다"라며 "세리(박서연), 언니 딸이에요"라고 말했고, 충격을 받은 오 이사는 마시던 음료를 뱉었다. 민세리와 민경채가 모녀관계란 걸 입증하기 위해 민세리의 칫솔을 가져간 민수정.
하지만 민수정의 계획을 엿들은 공실장(전영미)은 백설희 칫솔과 바꿔치기했다. 백설희, 민세리의 유전자 검사 결과가 당연히 일치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공실장은 일치한단 결과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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