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환♥문소리, 결혼 19년만에 ‘둘째’ 계획?..“냉동인간으로 살아야” (‘각집부부’)[종합]

작성일 2025.11.06 조회수 0

작성자 정보

  • 픽인사이드 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장준환♥문소리, 결혼 19년만에 ‘둘째’ 계획?..“냉동인간으로 살아야” (‘각집부부’)[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6일 방송된 tvN STORY ‘각집부부’에서는 김민재, 최유라 부부와 장준환, 문소리 부부가 제주 최초 부부동반 모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소리는 최유라를 위해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였던 한림항 구경을 시켜준 뒤, 빈티지 옷가게에서 골든벨을 울렸다. 문소리는 최유라 맞춤 코디를 선보인 뒤 “이제 사장님과 심도 깊은 대화를 해야 한다”라며 “제가 ‘폭싹 속았수다’로 대박이 난 줄 알지만 그 이후로 2년 동안 작품이 없다. 그걸 감안해달라”라고 네고를 시도했다.
박명수는 한술 더 떠 “우리 남편도 ‘1987’ 이후로 계속 늘고 있어요’ 하지 그랬냐”고 했고, 문소리는 “거기까지는 안 팔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사장님은 최유라가 제주 동쪽에서 왔다고 어필하자 10% 할인을 해줬다. 그 시각, 김민재는 문소리의 부탁으로 꽃들을 들고서 아들 도하와 함께 장준환 집을 찾았다.
김민재가 장준환의 부탁으로 마당에서 꽃을 심고 있는 사이, 장준환은 새참을 준비했다. 들기름국수를 먹던 중 김민재는 도하를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는 장준환에 “연두 말고 둘째 생각해본 적 없냐”고 물었다.
당황한 장준환은 “체할 뻔했다”고 웃었고, 문소리는 “저는 안 될 것 같은데 노력해도 안 되는 게 있다”라고 말했다. 장준환도 “도하야 안되겠지? 지금 둘째 낳으면 냉동인간으로 살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소리와 최유라는 타로가게를 방문해 타로점을 보기도 했다. 특히 문소리는 “저는 차기작으로 들어가는 작품이 있는데 괜찮을까? 일적으로 괜찮을지 고민”이라고 물었다.
타로점 결과, 타로마스터는 “초반에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아 답답함을 느낀다. 그걸 잘 풀어나가야 한다”면서도 다음 카드를 오픈하더니 “내 생각대로 100% 가지 않지만 사람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다”라고 설명했다.
또 문소리는 차기작을 준비 중인 장준환에 대해 묻기도 했다. 그는 “지금 하는 작업이 어떻게 되려나, 아이템이 정해졌다”라고 고, 타로마스터는 시작 단계라는 말에 “부군 되시는 분은 올해도, 작년에도 그렇고 속이 시끄러웠는데 이제 끝났다”라고 전했다.
그 말에 환호한 문소리. 타로마스터는 “또 여러모로 안정감이 찾아온다. 그리고 그거 잘 잡으셨다. 그거로 인해서 엄청 바쁘게 시간 지나간다”라고 덧붙였다.
/mint1023/@osen.co.kr
[사진] ‘각집부부’ 방송화면 캡처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5,090 / 7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