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버지들 울려” 차태현 울린 이예지, 최종 우승 (우리들의 발라드)[어제TV]

작성일 2025.12.03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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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버지들 울려” 차태현 울린 이예지, 최종 우승 (우리들의 발라드)[어제TV]

차태현을 울린 제주소녀 이예지가 ‘우리들의 발라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2월 2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TOP6 이지훈, 홍승민, 송지우, 천범석, 이예지, 최은빈이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 올랐다. 오프닝 무대로는 탑백귀 대표 정재형의 피아노와 대니구의 바이올린으로 ‘내 눈물 모아’ 무대가 펼쳐졌다. 정재형, 대니구, 박경림, 미미, 차태현, 전현무, 정승환, 크러쉬, 추성훈까지 한 소절씩 ‘내 눈물 모아’를 부르며 새로운 느낌의 노래가 탄생했다. 생방송 일주일 전에 영화관에서 세미파이널 단체 관람이 있었다. 단체 관람 후에 TOP6가 팬들과 직접 만났고, 팬들의 응원이 TOP6에게 새로운 동기부여가 됐다. 파이널 생방송 주제는 자신을 표현하는 ‘나의 발라드’였다. 심사위원으로는 생방송 현장에서 300명이 함께 했다. 300명의 현장 점수 40%, 시청자들의 실시간 문자 투표 55%, 사전 앱 투표 점수 5%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5%를 차지하는 사전 투표 결과는 이예지, 최은빈, 홍승민, 이지훈, 천범석, 송지우 순이었다. 1번 홍승민은 클래식을 전공한 부모님과 형의 응원을 받는 사전 영상에 이어 정준일의 ‘안아줘’를 선곡해 파이널 무대를 선보였다. 현장점수는 3000점 만점에 2365점을 받았다. 2번 최은빈은 화제가 된 노래 영상 속 배경인 모교를 찾아가 친구들과 후배들의 응원을 받았고, 신승훈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을 무대를 펼쳤다. 현장점수는 2562점을 받았다. 4번 이지훈은 모친과 데이트하는 일상을 공개한 후에 최백호의 ‘나를 떠나가는 것들’을 선곡했고 60대의 시선이 담긴 노래를 10대로서 파이널 무대에서 선보였다. 원곡 피처링과 가사를 쓴 정승환이 “인생을 노래하는 사람” 같다며 호평했다. 정재형은 “심장을 움켜쥐는” 느낌이었다며 올림픽 개막식에서 노래해도 좋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현장점수는 2741점을 받았다. 5번 이예지는 고향 제주도 공항에서 우연히 팬들을 만나 사진을 찍고 부친과 함께 하는 시간을 공개했다. 이예지 부친은 택시 운전을 하며 딸이 부른 노래를 듣고 눈물 흘리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예지는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선곡했고 차태현은 처음 이예지의 노래를 들었을 때처럼 또 눈물을 흘렸다. 현장점수는 2883점을 받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6번 천범석은 서경대 실용음악학과 교수인 멜로망스 정동환의 응원을 받으며 패닉의 ‘정류장’을 선곡했다. 전현무는 모친에게 저지른 불효가 단계별로 다 생각났다며 원픽 천범석을 극찬했고, 차태현은 와이프에게 잘못한 게 생각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승환은 초대가수 같다며 호평했고, 현장점수는 2628점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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