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미모의 여배우 집안' 장가가나..."언니들 더 예뻐, 확신의 형부상" (전현무계획)

작성일 2025.09.13 조회수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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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미모의 여배우 집안' 장가가나..."언니들 더 예뻐, 확신의 형부상" (전현무계획)

12일(금)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46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먹친구' 이세희와 함께 '60번째 길바닥'인 충북 청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맛을 찾은 먹트립이 펼쳐졌다. 이들은 꽈배기&고로케와 쫄면을 함께 파는 맛집은 물론, 청주만의 중식 '울짜장', 청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돼지 울대 찌개'까지 모두 섭렵하는 식도락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침샘을 자극했다. 이날 충주에 뜬 전현무는 "여긴 별들의 고향이다. 유해진, 한효주, 츄, 그리고 전효성씨가 태어난 곳"이라고 소개했다. 직후, 두 사람은 꽈배기&고로케와 쫄면을 함께 파는 청주 맛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사장님은 꽈배기와 고로케가 '솔드 아웃' 됐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그럼에도 미련을 버리지 못한 두 사람은 쫄면과 만두를 시켜 맛깔 나는 먹방을 펼쳤다. 청주에서의 첫 끼를 마무리 한 뒤, 전현무는 "이제 '먹친구'를 만나러 가자. 올해 봤던 영상 중에 제일 웃겼던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직후, 이세희를 만난 전현무는 '트레이드마크'인 찌그러진 우산을 쓰고 온 그녀를 향해 "이 우산 또 가져왔냐. 진짜 짱인 것 같다"며 타박했으나, 이세희는 "이걸 버려?"라고 맞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전현무는 "노포 중국집에 가서 청주만의 메뉴를 먹자"며 두 사람을 이끌었으나, 중식집 두 곳에서 연거푸 섭외를 거절당해 망연자실 했다. 결국 세 사람은 세 번째 중식집에서 '픽업'해온 음식을 공원에서 펼쳤다. 드디어 '울짜장'을 맛본 세 사람은 "울면 맛이 많이 난다. 짜장은 거들 뿐"이라며 '홀릭'했다. '중식 피크닉' 후, 다음 코스로 이동하던 중 전현무는 이세희에게 "무명시절에 알바를 많이 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세희는 "백화점, 주유소, 일식집, 전단지 등 다 해봤다. 원래 살림 못했는데 알바 경험이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살림을 잘하게 된 거야? 내가 본 게 있는데?"라고 캐물었고, 이세희는 "그나마!"라고 답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빵 터진 전현무는 이세희가 직접 사인펜으로 이름을 적어둔 물통을 꺼내 보여줬고, 이를 본 곽튜브는 "나 이런 사람 딱 한명 봤다. 기안84 형"이라고 반응해 폭소를 일으켰다. 나아가 곽튜브는 "기안84 형은 지갑에 '돈 다 가져가시고 지갑만 돌려주세요'라고 써놨다"고 밝혔는데, 이를 들은 이세희는 "나랑 진짜 같은 마인드다"라고 인정했다. 뒤이어 전현무는 "청주에 와야 먹을 수 있는 찌개가 마지막 메뉴"라며 '울대 찌개' 맛집으로 두 사람을 이끌었다. 그러나 또 한번 섭외를 거절당했고, 곽튜브는 "안되겠다. 복권을 사보자"며 '운빨(?)' 테스트를 제안했다. 그 결과 전현무는 2000원, 곽튜브는 4000원에 당첨됐지만 이세희는 연속 '꽝' 세례로 웃음을 안겼다. 직후, 세 사람은 청주의 마지막 희망으로 떠오른 또 다른 '울대 찌개' 맛집 섭외에 극적으로 성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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