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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석원이 어려웠던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13일 백지영의 채널에는 "15년 전 남편의 과거 시절 이야기 듣고 숙연해진 백지영 (정두홍 감독 등장")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석원은 "그때는 반지하 단칸방에서 동료와 함께 살았다"며 "치킨 한 마리 시켜 먹는 것도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집 근처에 큰 쓰레기를 버리는데 곳 있었다. 쇼파에 동전이 있으면 그걸 주워 모아 계란을 사 먹기도 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백지영도 데리고 간 적이 있다며 정석원은 "이 사람을 그 집에 내가 살았던 집이라고 데려간 적이 있었다"고 얘기했고, 이를 듣던 백지영은 "이런 얘기를 들으면 멋있다"며 남편에 대한 존중을 드러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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