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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측에 따르면 정우성, 현빈이 출연을 확정했다. 촬영 구성과 일정, 방송일은 현재 논의 중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은 연내 공개되는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홍보 차 출연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1월 모델 문가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을 출산했음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친아버지가 배우 정우성으로 밝혀졌고,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아이의 양육 방식은 논의 중이며,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정우성도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도 사과의 뜻을 전하며 "모든 질책은 제가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책임을 끝까지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사생활 스캔들로 공식 활동을 자제해왔던 정우성은 내달 24일 공개되는 '메이드 인 코리아'로 본격 복귀에 나선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격동의 1970년대를 배경으로, 권력을 잡기 위해 돌진하는 백기태(현빈)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장건영(정우성)의 이야기를 그린다. 해당 작품으로 최근 홍콩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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