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둘째 안 갖는 이유 “♥홍현희 산후 우울증 너무 힘들어해” (두집살림)

작성일 2025.10.28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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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둘째 안 갖는 이유 “♥홍현희 산후 우울증 너무 힘들어해” (두집살림)

제이쓴이 둘째를 갖지 않는 이유가 아내 홍현희의 산후 우울증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10월 28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와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서로의 짝을 바꿔본 후 부부 관계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이쓴과 단둘이 시간을 보내게 된 장윤정은 "너희는 둘째 생각은 아예 없냐"고 궁금해했다.
제이쓴은 "아예 없는 건 아닌데 사실 잘 모르겠다. 어쨌든 출산이라고 하는 게 여성 몸에 99% 리스크가 가지 않나. 제가 원하는 것을 떠나서 아내의 결정을 남편이 따라주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제이쓴은 "남편이 아이 갖자고 하는 건 아내가 부담스러울 거다. 아기 낳고 현희가 많이 힘들어했다. 현희가 산후로 우울감이 조금 보이더라. 배우자는 알지 않나. 그래서 아기는 내가 볼 테니까 밖으로 나가라고 했다. 출산 후 한두 달 지났을 때다"고 털어놨다.
이에 장윤정은 "내가 애를 낳아 보니까 출산 100일 전후로 우울증은 100% 온다. 그게 세게 오냐, 약하게 오냐 차이일 뿐이지 누구나 다 온다"고 이야기했다. 또 "출산 100일 지나면 엄마들 머리카락 엄청 빠진다. 몸도 이상해지니까 자존감이 완전 떨어진다. 현희가 되게 힘들었을 것"이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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