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조폭연루설' 새 국면 맞나…최측근 입 열었다 "후배 식당 도와주려다" [마데핫리뷰]

작성일 2025.12.23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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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조폭연루설' 새 국면 맞나…최측근 입 열었다 "후배 식당 도와주려다" [마데핫리뷰]

공개된 영상에 '장사의 신' 은현장은 서울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한 김치찌개 매장을 찾았다. 해당 매장은 '코미디 빅리그', '시간탐험대' 등에서 활약한 10년 차 개그맨이자, 8년 차 자영업자 김주호가 운영하고 있었다. 먼저 김주호는 조세호에 대해 "조세호와 조금 친분이 있는 게 아니고 대학교 선후배로 만나서 8년 정도를 같이 살았다. 나랑, 조세호 씨, 남창희 씨 셋이 살았다. 나는 조세호의 가족들과 외삼촌, 조카들까지 다 안다"며 "그런 가까운 사이인데 이런 일이 터져버렸기 때문에 속상하다. (무명시절) 수입이 하나도 없으니까 정말 아무것도 없는 나를 많이 도와줬다"라고 말했다. 김주호는 조세호의 '조폭친분설' 시작이 A씨를 두고 "내가 (사진에) 빠졌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 같다"며 "나도 (A씨를) 알고는 있다. 근데 이게 안다고 잘못이 되는 거냐"라고 반박했다. 그는 "개그맨 생활을 할 때 행사를 하게 되면 소개를 받기도 하고 그런 분들과 관계형성이 될 수밖에 없는 직업이다. 그러다 보니 알았던 거지 그분과 내가 사적으로 어떤 일을 진행한다거나 우애가 돈독하게 지낸 것을 아니다"며 A씨와 최근 5~6년간 만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다만 조세호와 A씨의 친분 여부 역시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에 은현장은 "나는 조세호 씨를 방어하고 싶은 생각이 하나도 없다"라며 "연예인들, 특히 개그맨들이 밤무대 행사를 많이 하지 않나. 그러다 보니 어둠의 세계에 계신 분들이랑 만나게 되고 친분이 조금 쌓이게 되는 거냐"라고 물었다. 김주호는 "아무래도 그런 것들이 많다. 그분들이 뒤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까지는 모른다. 조직폭력배가 '나는 어떤 불법을 하는 누구'라고 소개하지는 않는다"라고 답했다. 김주호는 자신을 둘러싼 '조폭연루설', '불법자금설' 등도 부인했다. 그는 "지금 내 업장이 자금세탁을 하는 곳이라고 한다. 얼마나 많은 돈을 벌어야 식당을 해서 자금세탁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식당을 해서 그 정도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지도 않다"며 호소했다. 조폭 혹은 관련인들의 지분, 투자 의혹 역시 부인했다. 그는 "없다. 그런 투자를 했으면 내가 (장사의 신에) 연락을 못 드렸을 거다. 이렇게 얼굴을 내놓고 대화를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조세호에게) 그걸 '이런 광고를 왜 찍어주냐'라고 하더라. 그 친구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하다. 그 친구도 또래 친구들, 친구 부모님한테 연락과 의혹을 너무 많이 받으니까 사실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토로했다
조세호가 B푸드에서 운영 중인 한 식당을 찾아 찍은 사진 역시 조폭연루설의 근거가 됐다. 이와 관련 김주호는 "우리 회사에서 운영하는 식당으로 만두전골집이다. 조세호 씨나 남창희 씨나 개그맨들이 와서 사진을 찍어줬는데 그것도 엮였더라. 얼굴 보러 와서 사진 한 번 찍어주고 쓰던 모자를 날 씌워주고 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와이프는 내가 일만 하는 사람인 걸 잘 아는데 아이는 잘 모르지 않나. 그러다 보니 첫째가 '아빠 조폭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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