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연루설' 조세호, 진퇴양난..폭로자 추가 폭로 예고→“방송 하차해” 악플 쇄도 [Oh!쎈 이슈]

작성일 2025.12.07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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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연루설' 조세호, 진퇴양난..폭로자 추가 폭로 예고→“방송 하차해” 악플 쇄도 [Oh!쎈 이슈]

A씨는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제가 올린 글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가져오면서 조세호 씨가 곤란할 것”이라며 “최씨와 인맥 있는 연예인·공직자 다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A씨는 조세호가 불법도박·자금세탁을 주도한 것으로 지목되는 최씨와 친밀한 관계였고, 프랜차이즈 홍보와 고가 선물 수수로 유착 의혹이 있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는 조세호와 최 씨가 친밀하게 어깨동무나 포옹을 하고있는 사진을 올리며 "지인이라는 핑계로 (최 씨에게 고가 선물을 받으면서 조직폭력배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홍보를 해줬다. 거창지역 최대 폭력조직 실세 최 씨와 자주 어울려다니면서 술 마시고 고가 선물받고. 국민 개그맨이 그래도 되는거냐"고 지적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행사 활동 과정에서 알게 된 ‘단순 지인’일 뿐이며, “대가성 선물이나 부적절한 관계는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A씨는 즉각 반박했다. 그는 “공인이라면 모범을 보여야 한다. 10년을 지냈는데 단순 지인이라는게 말이 되냐”며 “조세호 씨 결혼 전에 최씨 집에서 소개한 사진도 있다. 계속 부인하면 공개하겠다”고 맞섰다. 또 “강남 쪽에서도 둘이 호형호제하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주장하며 추가 폭로 가능성을 시사했다.
A씨는 이어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방송을 언급하며 자신의 입장을 대변한 앵커에게 “감사하다”고 남기기도 했다. 방송에서는 “논란 속 인물이 조직폭력배 핵심인지, 사업이 무엇인지 등 핵심 답변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조세호는 이미 지난 10월 W코리아의 ‘유방암 술 파티’ 논란에 연루되며 비판을 경험한 바 있다. 당시 ‘유퀴즈’에서 유방암 환자와 인터뷰를 진행해 “진정성이 없다”는 역풍을 맞은 상황이라 이번 논란은 누적 이미지 타격으로 이어지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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