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정재는 방송 중단→재개했는데…김희선, 타격 없이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다음생은')

작성일 2025.12.16 조회수 3

작성자 정보

  • 픽인사이드 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종합] 이정재는 방송 중단→재개했는데…김희선, 타격 없이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다음생은')

김희선이 결국 조기 해촉으로 회사를 그만둔 가운데 절친들과 떠난 우정 여행에서 진서연이 사라지는 '바닷가 실종 엔딩'으로 불안감을 높였다. 지난 15일(월)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1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4.4%를 기록, 5회 연속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최종회만을 남겨둔 채 폭발적인 기세를 증명했다. 동시간대 방송하는 이정재, 임지연 주연의 tvN '얄미운 사랑'은 8, 9일 결방했다가 15일 방송을 재개했다,. 조나정(김희선 분)은 양미숙(한지혜 분)으로부터 사내 성추행과 직장 내 부당 행위로 해임된 본부장 김정식(이관훈 분)이 김선민(서은영 분)을 성폭행한 혐의로 협력 업체 사장과 경찰서에 잡혀갔다는 말을 듣고 경악했다. 이때 김선민이 의식을 되찾았다는 전화를 받은 조나정은 남편 노원빈(윤박 분)과 함께 김선민을 만나러 갔고, 감사함을 표하는 김선민에게 "그들에게 복수하는 건 선민 씨가 당당하게 살아내는 거예요"라고 위로를 건넸다. 그러나 조나정은 직후 청천벽력 같은 조기 해촉 통보를 받게 되자 충격에 빠졌다. 조나정은 정규직인 자신 대신 인턴인 조나정이 잘렸다며 미안해하는 노원빈에게 "자기 윤리위 가라고 했을 때 내가 이 정도 각오도 안 했을까 봐. 가만있지 않을 거야"라면서 계속 만남을 피하는 상무를 겨우 만나 자신이 조기 해촉 통보를 받은 이유가 무엇인지, 김정식 본부장 고발 이후 내려진 보복성 조치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나 상무는 "회사는 돈 버는 곳이에요. 착하고 정의로운 걸 찾는 데가 아니라고"라면서 오히려 조나정의 행동을 힐난하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취해 조나정을 망연자실하게 했다. 조나정은 인턴 동기들이 화장실에서 "설치다가 잘렸다"라고 자신을 험담하는 것을 들었고, 자신을 대신해 호통을 쳐준 양미숙에게 고마워하면서도 벌어진 일에 대한 자괴감에 괴로워했다. 결국 회사를 그만둔 뒤 조나정은 복잡한 생각을 지우려는 듯 집안일에 매진했지만, 냉장고를 정리하던 도중 꽁꽁 언 물건이 떨어져 발가락을 찧자 모든 설움이 몰려온 듯 "너는 왜 이런 것도 못 피해"라며 오열을 터트렸고 이 모습을 보게 된 노원빈은 안타까워했다. 그 사이 구주영(한혜진 분)은 집 명의를 자신으로 바꿔주고 집을 나가려는 이혼한 남편 오상민(장인섭 분)에게 대화를 청했고, 시어머니에게 들었다며 미처 알지 못했던 오상민의 상처에 대해 막말했던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나 오상민은 "모르길 바랐다고 당신만은!"이라며 "사랑하는 여자한테! 찌질한 과거를 들키고 싶어 하는 사람이 어딨어!"라고 버럭 화를 내 구주영을 당황하게 했다. 또한 이일리(진서연 분)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변상규(허준석 분)가 프러포즈용 반지를 꺼내자 "저 결혼 못해요. 우리 이제 그만 해요. 저 비혼주의자예요"라고 딱 잘라 거절해 변상규를 충격에 빠지게 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2,040 / 2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