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준호♥김민하, 시청률 5.9%→9.6%로 급등했는데…위기 봉착 "최고의 상사맨을 믿어" ('태풍상사')

작성일 2025.10.27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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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준호♥김민하, 시청률 5.9%→9.6%로 급등했는데…위기 봉착 "최고의 상사맨을 믿어" ('태풍상사')

이준호와 김민하가 안전화 수출 계약에 성공했지만 난관에 봉착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연출 이나정·김동휘, 극본 장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이매지너스·스튜디오 PIC·트리스튜디오) 6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8.9%, 최고 9.6%, 수도권 가구 평균 8.5%, 최고 9.4%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앞서 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5.9%를 기록했다. 
전국 시청률은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전국 가구 평균 2.6%, 최고 2.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안전화를 팔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태풍(이준호)과 오미선(김민하)의 ‘야망의 전설’이 그려졌다. 사람을 인간 이하 취급하는 사채업자 류희규(이재균)에 분노해, 호기롭게 7천개를 팔아 1억으로 돌려준다는 차용증에 손바닥 도장을 찍은 태풍은 “장사 한 번 해볼까”라는 투지를 불태웠다. 
안전화를 수출할 계획이었지만 약속했던 5백개가 아닌 7천개 물량이 서울에 도착하자 미선은 차갑게 식었다. 내수보다 어려운 게 수출이었고, 무엇보다 태풍이 상의도 없이 혼자 그런 결정했다는 게 속상했다. 태풍은 미안하다는 사과를 받아달라며, 미선에게 흑기사를 해주고 보관해둔 소원권을 썼다. 하지만 다음부터는 돌발 행동하지 말라며, “다치지만 않으면 화 안내겠다”고 걱정하는 미선에게 채무 담보로 건 ‘두 눈’ 얘기는 꺼내지도 못했다. 서울에 함께 올라온 슈박 사장 박윤철(진선규)은 오늘 내일 하는 데다가 직원도 미선밖에 없는 태풍상사를 보곤 착잡해졌다. 그래서 이 안전화를 팔아 1억을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완도로 야반도주하려던 그를 돌려세운 건 불안한 낌새를 느끼고 고속터미널로 달려온 태풍이었다. 태풍은 제품에도, 7천개 완판에도 자신있다며 윤철의 마음을 되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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