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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가 정인선에게 본격적으로 동업을 제안했다.지난 20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화려한 날들' (연출 김형석, 박단비/극본 소현경)13회에서는 이지혁(정일우 분)이 지은오(정인선 분)에게 동업을 제안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지혁은 파혼 이후 부모와의 연락을 끊은 진짜 이유를 절친 박성재(윤현민 분)에게 고백했다. 이지혁은 "내가 아버지에게 꽁해 있는 이유는 재밌는 일을 못 하게 했기 때문"이라며 어린 시절의 상처를 드러냈다. 과거 이상철(천호진 뷴)이 3년간 유학 자금을 모아주겠다고 약속했으나 할아버지 병환으로 계획이 무산되면서 꿈이 꺾였던 기억을 털어놓은 것이다. 이지혁은 "그 순간 유학도 건축도 다 포기했다"며 "나는 꿈을 거세당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박성재는 "힘들어하는 건 알았지만 금방 받아들인 줄 알았다"며 안타까워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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