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남기고 떠난 비, 1년만에 '시즌비시즌' 복귀(ft.강하늘) [단독]

22일 OSEN 취재 결과, 비는 최근 '시즌비시즌' 새로운 시즌을 위해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고, 이날 서울 모처에서 영화 '퍼스트 라이드'의 주연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등과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잠시 휴식기를 가지려고 한다"며 "여러분들 덕분에 그동안 사랑을 굉장히 많이 사랑을 받았고, 그래서 조금 더 멋있게 제대로 좋은 컨텐츠를 위해서, 여러분들이 깜짝 놀랄만한 그런 콘텐츠로 다시 찾아뵙기 위해서 휴식기를 가지니까 많은 이해 부탁드린다. 곧 찾아뵙도록 하겠다. 곧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비는 무려 17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했으나 1년 가까이 휴식기를 가졌고, 예상보다 공백기가 길어졌다고. 그동안 배우 활동에 집중하면서 시간을 보냈고, 넷플릭스 새 시리즈 '사냥개들2'를 통해 데뷔 22년 만에 첫 악역에 도전하기도 했다. 
비의 새 작품 '사냥개들2'가 내년 공개를 앞둔 가운데, '시즌비시즌'도 조만간 복귀하면서 다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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