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소속사서 16억 손해배상 청구…덕분에 아내 이윤미와 결혼했다" ('4인용식탁')

작성일 2025.12.01 조회수 0

작성자 정보

  • 픽인사이드 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주영훈 "소속사서 16억 손해배상 청구…덕분에 아내 이윤미와 결혼했다" ('4인용식탁')

주영훈은 윤정수의 이상형에 대해 “키 큰 여자를 좋아하더니 결국 키 큰 여자와 결혼하게 됐다”라며 친구들 사이에서 거침없이 폭로전을 이어간다. 세 사람은 '팔랑귀'라는 공통점을 언급하며, 윤다훈은 지인들로부터 여러 통신사를 추천받아 하루에 통신사를 세 번 바꾼 일화로 절친들을 폭소케 한다.
최근 작곡을 하지 않는 이유도 털어놓았다. 그는 소속사에서 의견을 내면 꼰대 취급을 받아 자연스럽게 작곡을 멀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내 이윤미와의 소송으로 이어진 러브스토리에 대해 회상하며, 당시 매니저가 이윤미에게 전화를 건 모습을 보고 소속사에서 무려 16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걸었다고 말했다. 이후 힘든 소송 과정을 함께 겪으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촬영 당일, 윤정수는 녹화가 끝난 후 예비 신부에게 프러포즈할 계획이라고 깜짝 고백했으며, 2세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는 소식에 가장 먼저 할아버지가 된 윤다훈은 “자연스럽게 찾아온다”라며 자신의 첫째 딸의 둘째 소식을 최초로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7월 급성맹장 패혈증으로 수술을 받은 주영훈은 수술 후 근황을 전하며, 병원 입원 동안 아버지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고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나누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9,412 / 9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